나아가는 길에 발자국을 찍어보자

앞서 javascript때 처럼 자바는 강의영상을 시청하지 않았다. 그냥 래퍼런스 보면서 진행하였다. 잘 안읽혀서 그렇지 생각보다 문서화도 잘해놔서 열심히 읽으니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좀 감이 잡혔다. 스프링부트에 의존성 추가할 때, 책이나 강의를 들으며서가 아닌 내가 직접 버전을 찾아서 넣은 것은 처음이라 헤매기도 많이 헤맸고, 그래도 결국엔 잘 심어서 실습까지 진행했더니 조금 성장한 기분이 든다.(기분 만으로 끝나질 않길...ㅎ) 앞으로 진행할 일은 javascript SDK를 많이 사용할 것 같은데, 그래도 서버쪽을 거쳐서 만들면 좋겠다고 하셔서 옵션 느낌으로 JavaSDK 까지 해본 것이다. 스프링 부트쪽에 API 통신하는게 최종 완성 단계일 듯하다. 우선은 js로 만들고...ㅎ 갈길이 멀었지만 우..

이번에 맡은 일은 aws에서 제공하는 s3서비스를 이용한건데, s3 에서 만든 버킷 속 객체리스트를 트리형식(확정은 아니다)으로 보여주는 서비스를 만들어야한다. 기존에있는 서비스는 s3에 파일을 업로드하고 다운받는 서비스 밖에 없어서 해당 버킷에 어떤 파일이 존재하고 저장되어 있는지 한눈에 파악하기가 어렵다고 해서 보완하는 서비스를 만든다고하셨다. 아직 요구사항이 딱 정해진 것이 아니라 큰틀로 알려주신거기 때문에 일을 시작하기전 간단한 실습차원에서 개인 계정으로 s3 버킷안의 객체리스트를 가져오는 코드를 작성해 봤다. 원래 기존의 프로젝트는 front에서(vue)쪽에서 가져오는 걸로 개발이 되어있다고 하는데 말씀하시기로는 서버쪽으로 하는게 조금더 좋다고하셔서 Javascript SDK로 가져오는 거랑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