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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ory/생각

지금까지 한일 정리.

NAWIN 2020. 8. 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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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에 신청한 단기현장실습에서 만난 기업이 대우도 잘해주시고,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장기현장실습까지 이어서 하기로 했다. 인턴 6개월을 해볼수있는 좋은 기회같다. 지금까지 실제기업에서 쓰는 프로젝트들의 소스도 보고 간단한 기능을 추가해서 테스트 서버에 올려보기도했다. 

 

이제곧 배포되는 새 프로젝트에 테스트도 담당하여 재밌지만 조금은 지루한 일도해보고(그래도 테스트가 정말 중요한것같다. 내가 버그 2개나 찾아냈다!! ㅎㅎ ) 

이번에 맡은 일이 aws s3에 저장된 트리형태의 객체들을 웹페이지로 구축하는 것을 하고있는데,

큰 기능들은 완성이되어서 코드리뷰를 받고있다. 잘모르겠는것도 이슈로 올려서 설명듣고있는 상황이다.

 

내가 있는 곳은 하나하나 알려주고 가르쳐주진 않는데, 가이드라인잡아주고 혼자 공부해야하는 스타일이다. 

최근에 가장 헤맸던건 소스코드올릴때도 dev버전과 master 버전도 있고 꼭 dev로 올려야한다고 하셨는데 브랜치도 잘 안해본 나는 너무 어려운말이었다. 이럴때마다 명령어를 알려주고 이게뭔지 저게뭔지 하지는 않는데, 어떤흐름으로 가야하고 이렇게 하는거다 정도(?) 만알려줘서 내가 구글링해서 찾아서 이해해서 올려야했다. 이게 좀 막막하고 잘못되면 어떡하지 하는  그런 불안도 있는데, 그래도 혼자 이해하고 정리해서 실행해볼때까지 터치도 안하신다. 던져주고 다 하면 가져와 이런느낌.. 그래도 나쁘지않다 오히려 공부할수있어서 더 좋은 느낌이다. 

 

조금 시간이 나면 일을 진행하면서 공부한 내용도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할게 엄청많다

후우... 그래도 오늘 지나면 월요일까지 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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