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기간이 끝나간다.

이번 달,저번달은 일이 정말 바빴다.

나에게 맡겨졌던 si업무들의 수정사항과 마무리가 10월말에 정리가 되어있어야 했기에 하루하루 바쁘게 개발을  한것같다.

요즘은 새로움을 배우는것보다 이미 배운것을 토대로 바로바로 구현해내는 것을 많이 하다보니 블로그가 뜸해진 것 같기도하다. (에러가 많이 안생기는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이번달 저번달 합쳐서 주말까지 생각해보면 코테랑 acm 준비 때문에 정말 바빴었는데, 아마 다음주까지 삼성 사피와 우아한 테크 코스자소서까지 내고나면 좀 한가해질 것 같다.아.. 생각해 보니 아닐지도;;;

 

자소서까지 내면 이번 하반기에 지원한 회사들과 결과를 정리해봐야겠다.
나름 의미가 있는 결과도 있었고, 정말 여러가지 자소서도 써보고 그랬다.

코테도 많은데 그 와중에 미대생 졸전 페이지 만들랴 학교에서 진행하는 알고리즘 대회의 출제진이라 문제만들랴 acm준비해서 참가하랴 참 여러가지 일들로 많이 바빴던 두달이 아니었을까....

11월에는 2달 동안한 걸 토대로 진행한 내용들을 조금씩 정리해봐야겠다.

 

css도 엄청했고, 백준문제도 엄청풀었고(정리는 안했,,), 개발도 엄청했고, 코테도 엄청많이본 그런 날들이었다.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11월이 다와가고 6개월의 인턴도 끝나간다.

정말 감사하게도 취업제의를 해주셨지만 아직은 조금 더 욕심을 내고싶어 정중히 거절하였다. 아쉬워라...ㅜㅜ

인턴 끝나면 어쩌지라고 생각하다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해 봤는데, 

 

꽤나 많은 일들이 남아있긴 한 것 같다. 하하하 일복이  터진건가..

우선 가장먼저 해보려는것은 지금까지 진행한 일들 정리.

연구실에서 진행한내용도 정리하고, 인공지능 공부한거 정리하고, 프로젝트도 진행한거 정리하고 그래야겠다..내년 상반기에는 조금더 정리된 자소서를 쓸수있기를..

또,,, 정처기 준비 정도가 있겠다. 

 

뭐가 여러가지로 있기는한데, 그건 차차 또 정리해보록하고 블로그가 너무 방치되어있어서;;; 

근황을 적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