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JavaScript
- 18877번 Social Distancing
- social distancing
- 백준 BOJ
- CCPC
- 반응형 웹
- Spring Security
- await
- 베리어블 폰트
- async
- CSS
- BOJ
- 텐서플로맛
- BOJ Social Distancing II
- 일해라 개발자
- 백준 Social Distancing II
- 18877번
- vue.js
- BOJ 18877
- 백준 18877번
- 18881번
- java
- 모바일 버전만들기
- BOJ 18881
- BOJ Social Distancing
- spring boot
- Catholic univ Computer Programming Contest
- 백준
- VUE
- Social Distancing II
- Today
- Total
나아가는 길에 발자국을 찍어보자
2021년 상반기 결산(~6월) 본문
오랜만에 들어오는 블로그다...
거의 6개월 만에 들어와서 적는 글이다. 이렇게 오래 공백기를 둘 생각은 없었는데,
취업준비랑 상반기 채용에 지원하다보니 또 예상치 않게 최종까지 가게되어서 그걸 열심히 준비하느라 너무 바빴다.
결론으로는 모두 탈락이 되었다.
여기에도 꽤 스토리가 많은데.... 너무 슬픈이야기이다...
하반기에 또 열심히 준비하기 위해 상반기 결산을 해보며 회고를 해보려고 한다.
12월에 6개월간 했던 인턴을 끝내고 백수가 되었다.(정규직 전환을 제안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이후 올초에 IT기업과 은행권에서 정말 고민을 많이하다가 은행권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여기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이 부분은 나중에 취업하고 천천히 풀어 보겠다.
이렇게 마음을 정하고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그전까지는 항상 네카라쿠배 정도만 지원해서 코테보고 면접보고 했었던지라
자소서 형식도, 준비하는 과정도 많이 달라서 채용 공고를 보고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독금사라는 카페에도 가입해서 이벤트도 여러개 참여해서 자료도 얻었고
(지금 생각하면 쓸모는 그닥...하하;; IT쪽이랑은 잘 안 맞았던 것 같다)
채용 공고올라오는 것들 보며 지원도 해봤다.
처음 지원 후 다 떨어지고 자격증이 없어서 가산점을 너무 못 받는것 같은 느낌에 자격증도 몇개 땄다.(힘들었,,,,)
자소서 특강도 들으며 자소서 쓰는 연습도 많이 해서 이후 상반기 채용공고에서 자소서를 모두 통과할 수 있었다.
중간에 토익 점수도 만료되서 다시 딴다고 공부도 시작하니까 정말 너무 바빠지더라ㅜㅜ
정말 오랜만에 고등학교 이후로 가지않은 독서실을 갈 수 밖에 없던 나날들이었다.
인턴 퇴사 이후로 6개원간 한일들을 정리하면...
<교육/ 자격증>
1. 금융 멘토링 참가
- 학교에서 진행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은행권 면접관으로 많이 활동하신 분이오셔서
면접 관련이야기 위주로 에피소드를 많이 풀어주셨다. 2주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2. 정보처리기사 취득
- 한번에 따야한다고 열심히 공부했다. 작년보단 쉽게 나온 느낌이다.(기출을 비교해도..)
이것도 따로 빼서 자세히 적어야지....
3. weplay wework 참가
- 이것도 막 금융권들어가겠다고 정보 알아보던 중에 알게된건데.. 홍보물들이 너무 저작권에 위배되진않지만 좀.. 꼼수로 그림그려서 만든 그런...홍보물을 많이 만든다. 금융권 스타트업이라서 그런거라고 이해는 한다. 무료로 세미나 열고 학생들 모아서 교육도 시켜주고 그중에서 원하는 친구들 자기회사에 취업까지 연결해서 교육시키는 방향으로 하는 듯 하다.
4. slqd 취득
- 이건 정처기 필기셤보고 필기 전까지 두달(?) 정도 시간 있는데, 그 중간에 기간이 맞아서 셤보고 취득했다.
한 2주 정도 준비해서 셤봤고, 인턴이랑 학교 전공 수업으로 기본 베이스가 있어서 잘 나온 것 같다.
진짜 2월부터 4월까지는 공부땜에 너무 바빴다..ㅜㅜ
5. 핀테크 입문과정 완강(from 금융 투자 협회)
- 이건 올초에 들었는데 무료 강의이고 온라인 강의라 좋았다.
듣고서 핀테크의 큰 그림을 볼수있게되어서 재밌게 들었다.
6. 더빅스쿨 자소서끝장 온라인 스터디 3기 참여
- 자소서가 너무 떨어지는것 같아서 고민이 많을 때 참여할 수 있었다. 일주일에 1번씩 특강을 해주시고 특강이 끝나면 과제가 나온다. 여러 자소서 항목 중 하나 선택해 적고 같은 조 사람들 자소서를 보고 피드백 해주는 과정이다. 5주간 진행했고, 나는 과제랑 출석도 모두 참여해서 보증금을 돌려받아 무료 듣게 되었다 ㅎㅎ
- 이 과정 덕분에 자소서도 많이 써봤고, 피드백도 많이 받을수도 내가 해주니까 문제점을 말하니까 내 자소서도 문제점이 같이 보였다.
<채용과정>
1. 기업은행 청년인턴
- 젤처음으로 적어본 자소서로 지금 다시 읽어보니 진짜 못썼다.ㅎㅎ 1차 자소서 탈이라 할말이...
2. kb캐피탈 인턴(채용 연계형)
- 이것도 독금사에서 알게되어서 적어본건데, 정규직 전환시 연봉 5000이상이라는 문구에 정말 혹했었다.
그래서 나름 열심히 썼는데... 얘도 1차 자소서 탈
위에 두개 떨어지고 자소서도 문제고 자격증도 너무 없는게 문제가 되는것 같아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었다.
덕분에 요새는 자소서를 잘 안떨어진다.(당연히 자소서 쓰는 것도 여러번 쓰다보니 실력이 느는것도 있을터다.)
3. 2021 산업은행 하반기 채용_전산
- 제일 아픈 손가락. 자소서를 처음 통과한 회사로 너무 좋았는데..
필기셤도 통과하고 면접도 1차,2차 통과해서.... 채용예정자였다가 개인적인 과실로 탈락처리 됐다.
많이 울었다.지금은 괜찮다.
- 모든과정을 생각해보면 면접과정도.. 만났던 면접관님들도 정말 너무 좋은 기억 밖에 없다. 참 좋은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다.
4. 신한은행 ICT채용_뱅킹서비스
- 신한은행은 최종까지 갔다 최종에서 탈락했다. 최종면접볼때도 싸했는데..역시나ㅜㅜ
사실 1차에서 코테는 잘봤는데 1차 심화면접을 많이 준비를 못해서 진짜 못봤다...
근데도 최종까지 간게 너무 신기했지만.... 어쨌든 최탈이다
상반기 치고는 조금 썼다. 맞다. 원래 하반기에 메인지원하고 상반기엔 공부와 스펙을 쌓으려고 계획했었다.
하지만 경험을 쌓으려고 썼던 산업은행과 신한은행이 예상치못하게 기회가 주어져서 잡으려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었다.
덕분에 면접 경험도 쌓을수 있었고, 엄청 긴장해서 헛구역질도 해보고... 맛있게 먹으라고 주신 점심도 3입밖에 못먹고 청심환도 먹어보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나를 솔직하게 보여주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그랬다.
결과는 아쉽게 됐다. 하지만 열심히 하니까 할 수 있다는 걸 직접 느꼈다.
포기하고 싶지도 할 수도 없으니 또 하반기에 열심히 해봐야지.
앞으로도 할일이 너무 많다. 올 한해는 정말 너무 끝까지 바쁠 것 같아서 서글퍼진다ㅜㅜ
얼른 취뽀해야지
'Mystory >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6개월 간의 인턴 생활의 끝이 났다. (1) | 2020.12.30 |
---|---|
인턴기간이 끝나간다. (1) | 2020.10.28 |
지금까지 한일 정리. (0) | 2020.08.14 |
탈락 이라는건 (0) | 2020.04.29 |
해야할것. (0) | 2020.01.11 |